김병익 (조선귀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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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김병익(金炳翊, 1837년 ~ 1921년)은 구한말의 정치인이자 일제강점기의 조선귀족입니다. 본관은 안동(安東)이며, 자는 좌경(左卿)입니다.
생애 및 활동:
- 흥선대원군 집권 시기에는 세를 펴지 못하다가, 여흥 민씨 세력이 권력을 잡은 후 관직에 진출했습니다.
- 이조참의, 이조참판, 형조판서, 공조판서 등을 역임했습니다.
-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 후, 일본으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았습니다.
- 1921년 사망했습니다.
기타 정보:
- 아들이 작위 세습을 거부하고 만주로 독립 운동을 떠났다가 소식이 끊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.
- 2006년 12월 11일 및 2007년 7월 10일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되었습니다.
| 김병익 (조선귀족) - [인물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원래 이름 | 金炳翊 |
| 본관 | 신 안동 김씨 |
| 작위 | 조선귀족 남작 |
| 출생지 | 충청남도 홍주군 고남면 |
| 사망지 | 일제 강점기 조선 경성부 |
| 아버지 | 김대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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